"요건과 형식을 신경 쓸 필요 없어요"
｜고객사: 서울시립대학교
｜직함: 연구원
안녕하세요. 연구원님 기존에 연구노트와 관련한 어려움을 겪으신 경험이 있으신가요?
내부적으로 정해진 양식이나 규정이 명확하지 않았고, 수기로 작성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습니다. 각 부처별로 보편화된 양식이 없다 보니 작성 방법에 대해서도 혼란스러웠습니다. 기존에는 온라인상에서 개인 연구노트를 작성하여, 이를 과제 연구노트에 수기로 옮겨 기재하는 식으로 2차 작업을 강제적으로 진행하였는데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정해진 양식과 규정이 없어 어떤 내용을 얼마나 작성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온라인으로 쉽게 작성할 수 없는 그림이나 수식 등의 내용을 수기 노트에 옮기는 것에 대해서 한계를 느끼고 있었으며, 동일한 내용을 두 번 써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죠.
구노를 만나고 어떤 점이 달라지셨나요?
구노를 만난 후에는 기존의 수기 연구노트의 불편했던 부분을 전체적으로 개선할 수 있었으며,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노트 작성 과정의 전반적인 부분이 개선되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구노를 잘 활용하고 계신 것 같은데, 연구원님만의 활용 꿀팁이 있을까요?
개인 연구노트 보관뿐만 아니라 연구실 과제/프로젝트 연구노트를 공동으로 접근하고 작업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활용하고 있으며, 폴더별로 구분하여 사용하니 시각적으로도 분명하게 구분할 수 있어 좋습니다. 추가로 구글 드라이브와 깃허브 연동이 가능하여 파일을 따로 만들지 않아도 된다는 점과 작성 날짜를 지정하는 기능도 매우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구노의 가장 만족스러운 기능은 무엇일까요?
전자연구노트에 대해 처음 접해본 것이었지만 구노 개발사인 레드윗에서 사용법과 관련한 교육과 참고자료 등을 제공해주셔서 처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굉장히 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한 명이 관리하고 작성했던 수기연구노트와 달리 공유 기능을 통해 모든 과제 참여자들이 동시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
마지막으로 구노 추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정해진 양식 없이 모든 자료를 업로드 할 수 있고, 외부 서비스와의 연동과 공유 기능을 통해 번거로운 과정을 최소화시켜줍니다. 이제 연구노트에 대한 기준에 대해 특별히 생각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자유롭게 많은 양의 연구노트를 작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