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노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는 전자연구노트 서비스 구노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과 기관에서 자주 문의하는 질문에 답변해 드리는 디지털 가이드입니다 😀
안녕하세요! 전자연구노트 구노입니다.
이번 편에서는 구노에 안심하고 연구노트를 올려도 되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할 구노의 보안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중요한 연구 자산을 지켜줄 구노의 철통 보안>
구노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Hyperledger fabric으로 구성)를 도입했기 때문에 한층 더 보안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무엇일까요?
먼저 블록체인은 데이터 분산 처리 기술로 연쇄적으로 연결된 블록에 데이터를 저장하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각각의 블록에 개별적 '거래' 기록을 담고 있는 시간순의 체인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블록별로 정보를 나눠 저장했기 때문에 어느 한쪽에도 통제권을 지니고 있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 입니다. 그래서 누군가 블록 정보를 수정하려고 할 때 다른 블록들의 검증을 거쳐야 하는 데 내용이 일치하지 않을 경우 ‘신뢰할 수 없는 것'으로 간주하여 위∙변조를 못하게 만듭니다. 개방적이면서도 투명한 데이터 기록이라고 할 수 있죠.
구노는 이러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프라이빗’이라는 수식어가 하나 더 있는데요. 기존 블록체인은 블록에 정보의 무결성을 확인할 수 있는 해시값을 저장하고 클라우드(스토리지)에 원본을 저장하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클라우드의 원본이 유실되거나 삭제될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그러나 구노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블록에 해시값을 저장하고 원본을 여러 클라우드에 한 번 더 분산하여 암호화 저장하므로 유실과 위∙변조 가능성을 원천 봉쇄합니다.
또한, 기존 블록체인은 앞서 언급했듯이 개방적이기 때문에 누구나 참여하여 사용자 정보를 열람할 수 있어 접근성에 대한 장벽이 낮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중요한 자산(연구기록)을 저장하고 보안을 유지하기에 아쉬울 수 있는데요. 구노의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는 허가된 특정인들에게만 네트워크 접근을 허용하여 데이터에 대한 보안성을 강화하였습니다. 이는 지식재산권의 중요한 증거가 되는 연구기록을 신원이 확인된 구성원들끼리 공유한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연구과제 책임자/확인자 서명을 자동 인증으로 빠르고 안전하게>
구노의 전자연구노트 책임자/확인자 서명은 시스템 서버가 자동으로 처리해 줍니다.
전자로 업로드 된 로그들이 제3자의 점검을 대체할 수 있어 따로 서명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연구자가 직접 점검자 서명을 받으러 다니는 번거로움을 줄였습니다. 해당 인증은 한국특허전략원과 한국전자인증의 승인을 받아 적용되기 때문에 국가R&D사업 수행 시 구노를 사용해 연구노트 제출이 가능하며 기업의 영업 비밀 및 아이디어 보호에도 유효합니다.
구노의 모든 연구노트 및 서명 데이터는 시크릿 쉐어링(Secret Sharing) 기술을 통해 암호화됩니다. 시크릿 쉐어링은 비밀 데이터를 분할 공유하여 충분한 수가 결합한 경우에만 비밀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게 만든 알고리즘입니다. 예를 들어, 암호화된 데이터가 하나의 자물쇠라고 하면 이 데이터를 풀 수 있는 열쇠를 여러 개로 분할한 다음 그 열쇠 조각이 일정 개수 이상 모여야 풀리는 기술입니다. 하나의 열쇠라면 쉽게 풀리지만, 여러 개로 분할된 열쇠는 일정 개수가 모여야 풀리기 때문에 보다 데이터 유출에 안전하고, 보안에 강력합니다.

연구기록은 발명의 단초가 되기 때문에 구노는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 시크릿 쉐어링 기술로 여러분의 연구 자산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있습니다. 출시 3년 만에 약 1,000개가 넘는 기업이 사용하여 편의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구노! 이제 안심하고 사용해 보세요 😊
아직도 손으로 연구노트 작성하시나요?
연구노트 도입 비용이 고민이라면?
요즘 스타트업들의 선택,
전자연구노트 구노로 연구노트 고민 해결하세요!
📍 원본 파일 그대로
업로드만 하면 연구노트 완성!
📍 R&D 과제 진행중이라면
연구비로 구노를 사용하실 수 있어요!
부담 없이 시작해보세요.
✅ 전자연구노트 구노 도입문의 바로가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