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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노하우 74] 2024년 과기부 R&D 예산 살펴보기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R&D 예산 발표

2024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예산이 총 18조 6천억 원 규모로 최종 확정되었습니다. 그 후, 지난 2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총 5조8577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연구개발(R&D) 사업 종합 시행 계획'을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약 12% 감축한 규모이며, 강도 높게 삭감된 사업은 ‘기업 R&D’, ‘소재·부품·장비(소부장)’, ‘감염병’ 등 3개 사업입니다.


반면 첨단 바이오,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양자, 반도체, 이차전지, 우주 등 7개 핵심 분야 사업은 ① 핵심 전략기술의 확보, ② 국제 협력‧해외 진출 지원, ③ 과학기술‧디지털 인재 양성, ④ 디지털 확산, ⑤ 출연연 및 지역혁신 역량 제고 등을 목적으로 예산을 늘렸습니다.



2024년 핵심 분야별 사업 예산

-반도체 분야(153억 원 규모)

그간 반도체 투자는 소자·설계·공정 등 前공정 분야에 집중되었지만, 올해부터는 3D 적층 패키징, 고효율·미세피치 패키징, 고방열 패키징 구조 설계·신뢰성에 관한 핵심 원천기술 개발에 5년간 투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차전지 분야(35억 원 규모)

이차전지에 대한 연구는 제조‧활용 등 응용‧개발과 현세대 분야에 집중되고, 신소재‧신개념 전지 등 기초·원천과 차세대 분야 연구는 부족한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산업체 수요를 강화한 차세대 이차전지 핵심 원천기술에 대한 기술 개발에 6년간 투자할 예정이며, 올해에는 우선 상용화된 리튬이온전지의 경제성⸱안전성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나트륨이온전지, 수계아연전지를 위한 원천기술 개발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첨단 바이오 분야(331억 원 규모)

첨단바이오 분야의 중점기술 중 하나인 합성 생물학 핵심 원천기술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올해부터 총 5년간 투자할 계획입니다. 핵산기반 제노바이올로지 시스템 개발, 차세대 단백질 설계 핵심 인공지능 원천기술, 비모델 유용균주 적용 범용 유전자 회로 기반기술, 미생물 세포공장 첨단화용 원천기술, 동물세포 활용 항체의약품 혁신 생산 플랫폼, 식물기반 그린바이오 소재생산 등 6개 분야, 19개 과제가 지원받을 예정입니다.


-우주 분야(1,310억 원 규모)

차세대발사체개발은 대형위성 발사, 우주탐사 등 국가 우주개발 수요대응 및 자주적 우주탐사 역량 확보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사업으로 앞으로 약 10년간 투자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달 착륙 등 독자적 우주탐사 역량 제고와 우주위험대응체계 구축 및 KPS 개발 등 우주자산 확충을 위한 연구에도 집중할 예정입니다.


-양자 분야(391억원 규모)

후발주자로서 양자과학기술 고급 인력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적인 지원과 글로벌 협력을 통해 기술격차를 축소하고, 양자팹, 양자통신・컴퓨터・센서 등 인프라 확충과 기술개발 가속화할 예정입니다.


-인공지능/ 사이버보안 분야(926억 원/ 610억 원 규모)

법률, 의료 등 전문영역 및 공공분야에 초거대 AI를 접목한 특화 서비스 개발을 통해 국민이 일상에서 AI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디지털플랫폼 정부를 구현하여 민간‧공공의 데이터와 서비스를 연계‧활용하는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또한, 안전한 디지털 생활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데이터‧AI, 취약점분석‧대응 등 4대 중점기술 확보를 통한 디지털 서비스 안정성 강화 연구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위에 나열된 분야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R&D 예산이 책정되어 있으니, 각 기업별 사업 분야에 맞는 예산을 찾아보시고 올해를 준비를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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